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재생금지 (문단 편집) === 6화 기록 === 작가는 [[랑또]]. 평점은 9.67. 주인공인 청년은 길을 가다 스마트폰 하나를 주웠다. 스마트폰의 주인을 찾기 위해 발신 목록과 수신 목록을 확인해보나 발신 목록에는 비상 전화번호인 112, 119 만 있고 수신 목록은 아예 없었다. 난감해하던 도중 동영상 목록이 있어 확인해보는데 가장 최근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초췌한 몰골의 젊은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어머니게 사과를 하고 목을 메어 [[자살]]을 하려는 모습이었다.''' 당황한 청년은 맨 처음 찍힌 동영상을 찾아서 본다. 이번에는 청년이 아까 보았던 동영상보단 멀끔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면접을 보러 건물에 들어왔는데 방에 창문도 없고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나가려는데 불이 꺼지고 그대로 건물에 갇히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영상의 청년은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방안을 아무리 뒤져도 문도 없고, 핸드폰도 문자, 전화, 인터넷 모두 안된다면서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녹화해서 창문이나 틈새로 폰만이라도 던지려고 한다고 말하는데 이때 영상이 끊긴다. 주인공은 당황하며 다음 영상을 보니 영상 속 청년이 이 영상을 보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이 있는 장소를 말하려는데 영상이 또 끊긴다. 주인공이 다음 영상을 보는데 이번에는 한참 뒤에 찍힌 영상이었다. 영상 속 남자는 엄청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방 안에 자신 외에 누군가 있으며 자신을 쫓아온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본 영상 속 남자는 '''"사람 같은데...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다음 영상에서는 영상 속 남자가 손으로 벽을 다 타며 확인을 했는데 '''벽에 문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다음 영상에서는 남자가 쓰러진 상태로 배고픔을 호소하고, 그 다음 영상에서는 초쵀한 얼굴의 남자가 이 영상를 본 사람은 자신의 어머니께 전화해달라고 부탁하며 전화번호를 말한다. 주인공은 영상속 남자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며 다음 영상을 보는데 영상 속 남자는 '''괴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주인공은 당황하며 영상 속 남자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한다. 주인공은 영상 속 남자의 어머니께 차마 아들이 죽은 것을 말하지 못하고 대신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를 하러 간다. 그러나 경찰서에 들어온 순간 '''경찰서에 아무도 없었다.''' 이에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이 나가려 하나 갑자기 정전이 되고 문이 닫히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괴물에게 습격당해 잡아먹힌다. 1화의 주인공 '목젖'과 마찬가지로 불쌍하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은 처음 스마트폰을 주웠을 때 순전히 스마트폰의 주인을 찾아주려 했고, 이후 영상 속 남자를 살리기 위해 나섰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괴물에게 잡아먹혔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